[현장] 한인타운 중심에 들어선 고급 호텔

Mar 25, 2024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호텔, 둘루스 개스사우스에 오픈

귀넷카운티 최초 4성급 호텔…식당서 한식 메뉴 제공도

조지아주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를 대표할 랜드마크 호텔이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귀넷카운티 최초의 4성급 호텔인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은 개장 전날인 20일 지역 주요 인사(VIP)들과 미디어들을 초청해 호텔을 소개하는 전야행사를 개최했다. 애틀랜타 K는 한인 미디어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돼 호텔 곳곳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루프탑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열렸으며 한인호텔협회(회장 조근욱)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11층 높이의 호텔은 348개의 객실과 바닷물 수영장, 70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1만400스퀘어피트 규모의 메인 연회장과 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보조 연회장을 갖췄다.

1층에는 메인 식당인 스위트송 키친 앤 바가 자리잡고 있고 고급 바와 야외 파티오도 운영되고 있다. 스위트송은 특히 지역 미국 원주민들의 식단과 조지아주 특산물로 구성된 메뉴에 한국 음식까지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정담당 중역인 패티 웡은 “귀넷에서 급성장하는 한인 주민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한식 메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귀넷카운티 관광국의 스탠 홀 CEO는 “웨스틴 호텔이 개스사우스 지구에 들어서면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루프탑 레스토랑
왼쪽부터 이주배 한인호텔협회 대외협력위원장, 박청희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부회장, 스탠 홀 귀넷카운티 관광국장, 조근욱 한인호텔협회장, 손영표 미래뷰티총연회장.
1층 로비
1층 로비
웨스틴 귀넷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