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예비선거 3월24일 열린다

Jun 20, 2019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타주보다 늦어

2020년 대통령 선거의 조지아주 예비선거(프라이머리) 일자가 내년 3월24일로 확정됐다.

선거주무기관인 조지아주 내무부의 브래드 래펀스퍼거 장관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기 선거는 이르면 3월 2일부터 가능하고 정식 투표일은 3월 24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며칠전까지만 해도 “새로운 투표기기 도입이 완료될 때까지 예비선거 일자를 확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출정식이 열린 다음날 곧바로 이를 번복한 것이다.

현직 대통령이 공화당 소속이어서 이번 대선 예비선거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을 대상으로만 실시될 것이 확실하다. 전문가들은 인구가 많은 주들과 경합주 대부분은 3월 24일 이전 예비투표를 마치기 때문에 조지아주에 대한 주목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내무부 결정을 환영하고 있다. 지명도가 높은 주들과 투표일자가 분리되면 오히려 조지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 니케마 윌리엄스 주상원의원은 “레펀스퍼거 장관이 오랜만에 할 일을 했다”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결정에 조지아주가 디시전 메이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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